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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현고등학교1학년8반 이경주입니다 저는 마음의 상처가 굉장히 크게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씩씩하게 아무일 없이 활동합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처음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왕따를 당했습니다 6학년때 전학을와서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최윤정이라고 하지만 그친구는 제게 상처만 주고 갔습니다 첫상처는 저의 집에 놀러와 저의 엄마의 물건 가져갔습니다 전 그일이 있어지만 계속 친구로 지냈습니다 두번째상처는 그친구가 제지갑에서 카드를훔쳐서 돈을 뺀후 자기가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민일 이일로 전 이집안에서 못된 딸로 인식됐습니다 내색은 안 하셨지만 전 알고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화내는일만 있으면 손이 떨리고 친구보다 컴퓨터가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항상 집에만 있고 싶어했습니다 친구는 언젠간 날 버릴 테니까 이럴 때 절 위로해준사람은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1학년때 친구 한수정 이아이만은 잃고싶지않아습니다 아직 잃진않았지만 가족보다 내애기를 잘들어주고 날 위로해주는 친구 중2때 화정에있는도시공원속에있는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효과는 제대로 못 느껴지만 중3때 남자애한테 맞아 병원에 갔습니다 그상처가 더 커져습니다 겨울방학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밖에나가지않았습니다 누굴 만나다는일은 부담스러웠거든요 부모님은 더 이상 제편이 아닙니다 고등학교1학년 처음에는 친구를 사귀웠습니다 좋았죠 3주가 지난후 그애들이 날 피했습니다 전 어쩔수없이 평소에 친하게 지내지않았던 중학교 동창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아이와는 말이 안통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괜찮아요 생각 까지 했습니다 오늘 중간고사 2일째입니다 예전에어떤애가 옛날폰은 다른 휴대폰과 같이있으면 고장난데 라는 말을 들은적있습니다 아예 휴대폰은 학교에 가져가지않았습니다 폐휴대폰 게임만되는 그런폰 가방속에 들어있어습니다 분명 사물암에 넣었는데 이걸 알게된건 1교시 시험이끝나고 다음시험을 준비할 때 평소에 절 싫어 하던 남자애가 이일을 학생부에 말했습니다 결국 전 2교시 시작할 때 그휴대폰을 뺏기고 2교시 시험을 봤습니다 끝나자마자 전 교무실로 끌려갔습니다 무섭더군요 울었습니다 가지고있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가 된다는건 알고있어지만 폐휴대폰인데 제가 하교할 때 아버지한테 전화가 갔습니다 제가 이런일이 있어다고 집에오자마자 받은 아버지의 전화 화가 난 목소리로 “왜그랬어” “미친거야” “아빠가 가서 각서 써야하는거 알아” “어떻게 할거야” “ 집에서 보자” 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후전 아빠한텐 죽는거 보다 그냥 내 손으로 내 목숨을 끝는게 났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집에서 보자라는 말을듣자마자 제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떨리고있고 전 고민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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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전화 상담원 2011.06.09 15:16
    경주님, 답장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셨지요?

    힘내세요!
    생명의전화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