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싱가포르 한인 청년들을 위한 무료 워크숍 '나의 빛나는 조각들!' 이 Metropolitan YMCA The Olive Ballroom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싱가폴생명의전화가 주최하고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및 재외 동포청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청년 50명이 참여해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헬렌 강사의 지도 아래 미술과 명상이라는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진정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면서, 긍정적인 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흥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워크숍 후에는 한식 뷔페 저녁 식사와 청년 네트워킹이 이어졌습니다. 해외에서 꿈을 개척하는 청년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 잠재력을 찾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싱가폴 생명의전화는 앞으로도 한인 교포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헤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