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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명과 상담심리학과 학생 2명, 간호학과 송인자 교수님이 싱가폴 생명의전화를 방문하였습니다.
임미영원장님과 사무국장님은 미리 받았던 학생들의 질문리스트를 보고 준비했던 답변을 들려주며 현재 싱가폴 생명의전화가 하고 있는 일들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교수님을 비롯한 학생들은 순수 봉사자들로 운영되는 싱가폴 생명의전화가 하는 일이 매우 많다며 놀라움을 표시하였습니다.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싱가폴 생명의전화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은 현지 병원에서의 인턴쉽 등을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수님들의 원격 강의나 인턴쉽 소개 등 광주여대와 싱가폴 생명의전화가 협력할수 있는 일을 서로 만들어보자는 송인자교수님의 말씀에 임미영원장님은 서로 도움이 된다면 적극 환영이라고 답하며 만남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