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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남부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이 싱가폴 생명의전화를 방문하였습니다.
임미영원장님과 사무국장님은 학생들을 맞이하여 현재 싱가폴 생명의전화가 하고 있는 사업들과 교민들에게 제공되는 상담 서비스 내용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미리 보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살예방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어 놀랍고 혹시라도 자신이 해외에 나갔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원장님은 더불어 싱가폴에도 한국간호사들이 진출해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주길 당부하였고 학생들은 해외진출의 기회도 노려보겠다고 말하면서 만남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