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6 16:38

청소년 봉사자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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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20일금요일저녁 6:30, 싱가포르생명의전화 (Lifeline Singapore) 청소년봉사단 1기의두번째모임이있었다. 지난모임과마찬가지로몇몇봉사자분들과학생봉사자어머님들께서음식과음료를준비해주셔서우리는담당선생님과함께모임을더힘차게시작할수있었다.

이번모임을시작하기전에우리는싱가포르생명의전화청소년봉사단을더욱더바르게만들수있는 4가지규칙을만들었다. 그규칙들은ㅇㅇㅇ해서죽겠어라는말하지않기, 바르고고운말사용하기, 친구들의다양한의견을존중하기, 그리고토론을하는도중에핸드폰사용하기않기이다. 저번모임에서내준숙제로싱가포르생명의전화청소년봉사단의단체티셔츠고르기와우리가현재할수있는봉사들이무엇이있는지찾아서나누는시간을가졌다. 몇몇학생들이가져온단체티셔츠디자인을보고서로의것을칭찬해주면서투표를통해우리들의티셔츠디자인이결정되었다.  (우리가입을티셔츠니의미도물론좋아야하겠지만색상과디자인이나에게특히잘어울리게,예쁘게나오길바라는맘으로나도투표에임했다.) 봉사활동알아보기숙제가있었는데의외로다른학생들이많이알아와서놀랐다. 나도질세라쑥스러움을물리치고내가조사해온우리가할수있는봉사활동내용을용감하게발표하였다.학생들과선생님들이찾은봉사활동에대해서도이야기를나누면서현실적으로가능한지그리고참여해서어떠한점이좋은지에대해서이야기하면서정말다양한봉사활동이있구나라는것을알수있었다.싱가포르생명의전화청소년봉사단이우리들스스로가만든규칙을지키면서여러봉사들을알아가고,참여하고,경험하는과정속에서더나은미래와보다좋은모습을만들어가고싶은바람이생겼다.

이번모임에서는첫모임에서의논한내용에이어자신을돌아보고, 자신의장점이무언인지, 또한우리모두의생명은과연무엇이고얼마나소중한지에대해토론을하는시간을가졌다. 저번모임과다른점을말하자면이번에는팀을나누어서여러가지의견을하나로모으는타인과소통하고, 함께하는모임이었다. 개인적인일이나몸이안좋아서참여하지못한학생들이몇있었지만, 대부분학생들과선생님들이모여팀을이뤄서뜻깊은시간을가질수있어서더욱좋았다.

처음토론은생명의정의에대한토론이였는데, 각팀마다생명의정의는과연무엇이고어떤의미가있는지에대해알아보는시간을가졌다. 총세팀을이루어서토론을한결과생명의정의는촛불, 관심, 그리고위대함이라는의견이나왔다. 생명이촛불이라고정의한팀의의견은촛불이켜져있을땐사람들에게빛이되고따뜻함을안겨주는것과같이생명도나중에는없어지겠지만살아있는동안은다른사람들에게도움이되고빛이될수있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다른팀은사람들은관심을받아야자신이살아있다는것을느끼고생명의소중함을안다라는의미로생명의정의는'관심'이다라는의견을제시했다.마지막팀은생명의정의는위대함이라고했는데, 그이유는생명이라는단어자체만으로도뭐라고표현할수없을정도로위대하기때문이라는의견이었다. 이토론에서가장인상깊었던점은처음엔어색해서말이별로없었던팀구성원들이토론을진행하는과정에서적극적으로참여하고, 서로를알아가는모습이었다.

다음은나는나를사랑합니다라는토론을통해나에대한내용과나에대한장점들을발표하고서로조금씩더알아가는시간을가졌다. 이토론에서는내이름과의미, 나의장래희망, 가정생활에서나의장점, 내가가장행복한순간, 내가잘하는것, 그리고자랑하고싶은나의모습에대해발표를하였다. 이번모임에참여한학생들과선생님들모두다자신에대한내용을발표하였는데, 부모님이주신소중한자신의이름한자의의미가얼마나크고깊은지새삼느끼는시간이였다. 그중에서제일웃기고튄사람은김현우라는학생이였다. 그학생은자신의이름의의미를현명할'', 우리아들'' 를쓰고자랑하고싶은나의모습은자신의미모라고하였다. 그학생의뛰어난재치와유머가모든사람들에게재미와웃음을주었다. 마지막활동으로는이럴때우리는이라는상황재연활동을하여각팀마다역할을정하여역할극을만들었다. 이활동에서는어떤상황이주어졌을때어떻게대응하고어떤생각을가졌는지를행동으로보여주는시간을가졌다.  세그룹중가장인상깊었던그룹은팀의상황은나의생일날이었고그팀은서로의상상과창의력을이용해자신의생일에받고싶은이벤트와선물들을받는상황역할극을보여주었다.이역할극을통해서내가얼마나소중한존재이고내가모르고지나쳤던내주변의나를도와주고지지해주는사람이얼마나많았는지에대해깨닫게되는뜻깊은시간이었다.

이번싱가포르생명의전화청소년봉사단 1기의두번째모임을통해볼수있었던것은처음모임에서는서로를모르고어색해서조용하고다소다운된분위기였지만이번엔서로를알아가는시간을갖고조를이뤄서협동심를보여줌으로서보다편안하게서로에게다가가고적극적으로참여하는모습이보였다는점이다. 선생님뿐만아니라학생들모두즐거운시간을가져서즐거웠고,몇몇학생들이참여하지못해서아쉬웠지만다음번에는모든학생들과선생님들이와서더욱더활기찬모습과모임을갖기바란다.

* 행사 음식지원 :김밥-JUNREY NAVARRO, 너겟-정승우,과일-이미경. 롤케잌,

음료수-김현선,사발면-박정민, 쿠키 및 과자-정승원

--싱가포르 생명의 전화 청소년 봉사자 1기 수습기자 손정민--